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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지 않고 삼삼한 국물이 생각날 때 끓이면 좋은 애호박 달걀국입니다.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소면을 삶아 멸치국수처럼 먹어도 국물이 아주 시원한 레시피입니다.
끓이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맛이지요.^^b
15분이면 완성! 애호박 달걀국 시작해 볼까요~?
애호박 달걀국(3인분)
다시다와 멸치를 넣고 끓여 주세요. (육수입니다)
애호박 1/2, 달걀 2개, 대파 반쪽, 멸치액젓, 소금(간을 본 후 추가)-> 저는 넣지 않아도 간이 충분했어요.
1. 육수가 끓는 동안에 애호박과 파를 채 썰어 주세요. 달걀을 풀어주세요.
2.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여 맛을 진하게 우려 줍니다.
3. 끓고 있는 육수에 채 썬 애호박과 파를 넣어 주세요. 멸치액젓 1스푼을 넣어 줍니다.
4. 애호박이 끓기 시작하면 풀어준 달걀을 원을 그리며 서서히 부워주세요.
5. 맛을 보세요!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달걀이 몽글몽글 익으면 불을 꺼 주세요.
완성!
너무 만들기 쉬운 국 요리이지요? 끓이기는 간단하지만 맛은 너무 시원하고 깔끔해요.
술 먹은 다음날 간단하게 해장국으로 끓여도 안성맞춤인 국입니다.
시간이 없을 때 후루룩~ 끓여 밥 드시고 가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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