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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리/국과 밥 요리22

마늘 넣은 영계백숙 집에서 만든 반계탕 비오는 날 저녁메뉴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특별한 날이 아니지만 집에서 보양식 간단하게 끓여 먹으면 좋잖아요.마늘 듬뿍넣은 백숙과 닭곰탕과 삼계탕 어디쯤인 요리이지만 아무렴 어때요(?) 우리 가족이 잘 먹으면 좋은 거죠.^^냉장고 열어 볼까요?냉장엔 쿠팡에서 배달온 영계닭 두 마리, 냉동실에 얼려둔 마늘이 있습니다..엄마 tip마늘보관?마늘은 씻어 물기를 뺀 후 통으로 지퍼팩에 평평하게 펼친 후 얼리세요.서로 뭉치치 않고 얼어서 필요할 때마다 낮개씩 빼서 사용하면 됩니다.(씻고 말리고 다져서 준비하려면 힘들어서 미리 포기하게 됩니다.)간단 재료 반계탕 >영계닭 2마리, 쌀 1컵, 마늘 많이, 후추, 소금(찹쌀, 백숙용약재, 없어도 ok)1. 닭손질 할때  동그란 부분에 내장이나 피가 뭉쳐있습니다... 2024. 3. 22.
냉이,달래 넣은 냉장고 털기 된장찌개 마트 채소코너에 가면 봄 채소들이 내 봄을 먹어봐~ 라며 푸릇푸릇한 자태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아이들이 처음에는 거부하는 쌉싸름한 향도 먹어봐야 맛을 아니 자꾸 먹다 보니요즘은 제법 어른스러운 입맛으로 변해 잘 먹는다.엄마도 쉽게 요리를 하다 보면 더 자주 집밥을 하게 되고 몸에 좋은 것들도 자연스럽게 먹게 된다.그런 것들이 좋은 순환이 된다.냉이, 달래 된장찌개냉이, 달래, 숙주, 두부 1모, 양파 반쪽, 파 1개, (없다면 냉장고 속 다른 채소도 가능!!)(밥 스푼기준) 된장 2스푼, 양조간장 1스푼불린 표고버섯 ( 물까지 사용!!), 물 1컵 추가 (쌀뜨물 가능).엄마의 tip된장 : 엄마표 집된장 (감사합니다 어무니~~) 없다면 마트에서 좀 비싸더라도 원산지와 함유량을 체크해 사세요.간장 : 양..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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