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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리/반찬 요리

비오는날 메뉴 얇고 바삭하게 부추부침개 부치기

by 행복한 mama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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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비피해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봄과 여름이 오면 야채코너가 더 푸릇푸릇 싱싱하게 느껴지는 건 저뿐일까요? ㅎㅎ

내 욕심에 많이 사면 요리하다 지치니... 안돼 안돼 마음속으로 외치며

싱싱한 부추 한 단만 사보 왔습니다.^^

휘리릭 뚝딱 만들어 볼까요~~ 막걸리 준비하셨죠? ㅎㅎㅎ

4인가족 부추 크게 한 주먹 잡으면 넉넉히 부추전으로 먹고 남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징어 부추부침개 

부추 한주먹, 당근 1/2, 양파 1/2

오징어 한 마리, 달걀 2개

부침가루, 물, 멸치액젓 1스푼

1. 모든 채소와 오징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부침가루와 달걀 2개, 물 1컵, 멸치액젓 1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달걀을 넣어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고 반죽이 잘 뭉쳐지는 효과를 줍니다.)

3. 부침가루의 양이 적으면 조금씩 추가해 가며(물양도 조금 더추가) 반죽되기를 맞춥니다.

얇고 바삭하게 부침개 부치는 포인트!!!

4. 채소들이 코팅될 정도의 반죽양이면 충분합니다.( 밀가루 반죽이 적어야 바삭하고 얇게 부칠 수 있습니다)

5. 예열된 프라이팬에 반죽을 얇게 펼친 뒤 굽기> 윗면 뒤집어 굽기 > 윗면 위로 올리기, 딱 3번 뒤집어 줍니다.

완! 성!

요리는 싱싱한 재료들이 서로 어울려 익어주길 기다려주면 누구나 훌륭한 요리사가 될 수 있어요 ^^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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