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요리61 국물이 시원한 (불고기, 낙지)불낙전골 만들기 불고기에 낙지 넣어 끓여 보셨나요?말 그대로 국물이 있어 후후 불어가며 먹는 고기와 해산물의 조합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기본 베이스에 고춧가루와 마늘을 조금 더 넣어 끓이면 소주 안주로도 최고죠. ^^b당면을 미리 불려 끓일 때 추가하셔도 됩니다. 국물 요리 이므로 소고기를 10분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를 제거해 줍니다.다시다는 하루 전날 정수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 놓습니다.(천연 다시다 국물이 우려집니다)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소불고기 양념* 소불고기감 350g, 마늘 2스푼, 간장 4스푼, 맛술2스푼* 설탕 2스푼, 후추 적당량, * 꿀 1스푼 (꿀이 없다면 or 올리고당 1스푼 or 매실진액 1스푼)꿀을 넣으면 고기가 부드러워져 씹기가 좋아요. 꼭 넣어보세요!! 1. 핏물을 뺀 소고.. 2024. 4. 15. 과자처럼 바삭한 멸치볶음 만들기 냉동실에 멸치가 남아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밑반찬을 만들어 보왔어요.달큰 바삭한 멸치볶음을 스푼으로 퍼 먹을 만큼 아이들이 잘 먹어요.엄마의 tip 은 수분 날리기가 포인트입니다. 어린이 멸치가 짜지 않아 요리하기 좋아요.냉동실에 있던 슬라이스 아몬드도 넣어 줍니다. 바삭한 멸치볶음 (4인가족 1~2회 먹을 양)멸치 75g(반정도사용), 슬라이스 아몬드 한주먹다진 마늘 2스푼, 오일간장 1스푼, 비정제 설탕 5스푼, 올리고당1. 중불로 예열한 팬에 멸치를 넣고 볶아 줍니다. (비린내 제거)멸치를 볶다 보면 탁 탁 구워지는 소리가 납니다. 그때까지 조금 더 볶아주세요.2. 채반에 구워준 멸치를 넣고 먼지등 불순물을 털 어줍니다.3. 중불에 다진 마늘 2스푼을 넣고 오일에 볶아 마늘기름을 만들어 줍니다.4.. 2024. 4. 14. 고소한 들기름 김구이 간단하게 만들기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나 때는 말이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단 말이죠~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먹을때 종종 집에서 구워 포일에 감싸온 구운 김이 어찌나 맛좋던지요. 우리 엄마들처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하지는 못해도 쉽게 구워 바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김도 바로바로 구워서 먹을 때가 가장 바삭하고 맛 좋으니까요^^ 고소한 들기름 김구이 조미 안된 생김, 들기름, 가는소금(or 맛소금) 1. 생김을 1~2회 먹을 만큼만 잘라 준비합니다.(4~5장) 2. 깊이가 깊은 궁중팬을 예열합니다.(프라이팬은 높이가 낮아 불편합니다) 3. 예열한 궁중팬에 자른 김을 넣습니다. 4. 불 조절을 합니다. 약불로 내립니다. 김을 젓가락으로 뒤집어 주며 살짝 구워 줍니다. 5. 들기름을 한 바퀴 , 소금(맛소.. 2024. 4. 11. 먹고 남은 등심으로 끓인 소고기 무국(뭇국) 포인트 레시피 마트에 가면 1000원이면 살 수 있는 가을, 겨울 무로 끓인 소고기 뭇국은 보약보다 좋은 집밥입니다.소고기 무국에 밥, 김치만 있어도 한 끼 뚝딱이죠.아이들도 먹이기 좋은 소고기 무국 만들어 볼까요~냉장고 탈탈털어 봅시다!!냉동실에 먹다 남은 등심이 있어 국거리용 소고기가 아닌 등심을 사용했습니다.(물론 국거리용 소고기 OK)먹고남은 소고기로 끓인 소고기 뭇국국거리용 소고기(or 먹고 남은 등심), 무 반쪽, 파 1개다진 마늘, 후추, 소금멸치액젓, 들기림(포인트 재료!!) 1. 무 깎뚝썰기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면 손마디보다 작게 썰어 주면 좋아요.2. 파 1개도 작게 작게 썰어줍니다.3. 먹고 남은 등심도 깎뚝썰기 합니다.(야채손질 후 마지막에 고기를 썹니다) 4. 소고기, 다진 마늘 2스푼.. 2024. 4. 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728x90